연극 보보와 자자 

폭력으로 형성된 사회 구조에 대한 동화적 풍자

보보&자자

성과 권력에 대한 정치 풍자 블랙 코미디 연극 <보보와 자자> 박정희부터 전두환 정권까지 탄압받으며 극장 폐쇄까지 당했던 오뚜기 같은 오태영 작가의 <보보와 자자> 16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. 연극은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이용해 여전히 우리 사회를 뒤흔드는 상징적인 이 사회의 기득권들을 겨냥하고 정치적 맥락을 풍자해 권력의 속성을 꼬집음으로써 통렬한 웃음을 전달할 예정입니다. 어른들의 현실 동화 판타지 연극 <보보와 자자>는 2월 16일까지 조기 예매 시 50% 할인 중입니다. 공연 보러 오세요! https://tickets.interpark.com/goods/24000761